해피레포트 - [철학의 이해 C]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철학의 이해2C] 아리스토텔레스 니.hwp 문서분량 : 6 page 등록인 : fancase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3.09.26 / 13.09.26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1 판매가격 : 3,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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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방통대 2013년 2학기 중간과제물 "철학의 이해 C형" 참고자료 입니다. 쓸데없는 분량 늘이기나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 없이 주제에 맞는 꼭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으로 직접 작성하였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본문일부/목차
1) [1] 모든 기예(기예(技藝), technē technē: 현재의 technology의 희랍어 어원으로 단순하게 기술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고 아리스토텔레스의 경우에 지식이라는 뜻으로 쓰일 때가 많다. 무엇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반복되는 경험을 통해서 축적되는 어떤 기술, 노하우를 뜻한다. 여기서는 기예로 번역했다. )와 탐구(methodos), 도 마찬가지로 모든 행위와 선택은 어떤 좋음을 목표로 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좋음을 모든 것이 추구하는 것이라고 옳게 규정해왔다. (13쪽)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렇게 탐구활동에 관련해서도 좋음agathos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여기서 ‘좋음’을 기존에는 ‘선(善)’이라고 번역했다. ‘선’에는 좋다는 뜻, 착하다는 뜻 등 여러 뜻이 있지만 ‘선’이라고 하면 주로 도덕적인 의미(moral value)를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여기서는 ‘좋음’이라고 번역했다. 가령 식후에 산보를 한다고 하면 그것은 건강이라는 좋음을 위해서이다. 이렇게 어떤 행위든 어떤 목적을 갖고 있다. 또한 인간의 모든 활동은 좋은 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좋은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인간의 행위는 있을 수 없다. 그렇다면 그 행위 과정 속에서 궁극적인(ultimate) 것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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