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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 공업에 관하여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미라이 공업에 관하여.hwp
문서분량 : 15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2.05.28 / 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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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미라이 공업이라는 이름은 생소할지도 모른다.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가 친구가 지나가는 말로 ‘TV를 보니 종이에 이름을 써서 멀리 날려 보내면 과장으로 승진되는 회사가 있더라.’ 하는 말에 농담으로 듣고 있다가 이번 조별 발표를 하면서 기업을 찾아보면서 진짜로 그런 기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조원들과 함께 조사를 하게 되었다
본문일부/목차
야마다 사장은 평소에도 동내아저씨처럼 입으면서 전혀 사장이라는권의의식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행색을 하고 다닌다.
일본 경영자는 그냥 사원들이 열심히 일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그의 철학이다. 야마다 사장은 회사는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사원의 안정과 헌신을 위해 연공서열, 종신고용의 미덕을 취하면서 ‘요코나라비(옆으로 나란히 섬)’로 불리는 평준화 의식을 철저히 배제했다. 연간 140일을 노는 미라이 직원 783명은 나머지 220여 일동안 고강도로 일한다. 오직 ‘차별화’를 위해서다. 일본이 야마다에게 열광하는 것은 일본이 지킬 것과 버릴 것을 명확히 보여줬기 때문이다.

미라이 공업의 공식화가 낮다고 말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을 하면 신기하게도 창업자가 말한 적도 들은 적도 없는 ‘규칙’이 저절로 만들어지게 되어있다. 하지만 미라이 공업에서 이러한 규칙조차 인정하지 않는다. 일례로 어떤 여직원이 자신의 의사로 회사의 중요한 결정을 하였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미라이공업의 야마다 사장은 그 여직원을 불러 자신의 의지로 그런 결정을 한 것을 기특하고 똑똑하다고 여겨 과장으로 임명하였다.
즉. 개인의 재량권을 확대하여 하나의 가치로 사원을 대하며 그 사원의 결정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이 회사는 자신의 할당 업무량을 스스로 결정하게 한다.그리고 보고, 상담, 연락의 의무도 없으며 현장직원이 직접 결정한다.
야마다 사장은 눈에 보이는 제도뿐만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어떤 정형화된 제도 역시 사람들을 옭아맨다고 생각하고 그것을 없애려는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게 사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2. 집권화와 분권화의 수준
집권화와 분권화의 지표는 의사결정권의 위임 정도로 알 수 있는데, 미라이 공업에서는 권한 위임을 좋은 회사를 만드는 25가지 체크 리스트에 올려 놓고 행하고 있다.
좋은 회사를 지향하기 위해서는 권한을 위임받은 사원이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환경을 만드는 일이 중요한데 미라이 공업은 이를 잘 행하고있다. 이는 규칙이나 제도를 없앰으로서 권한을 자신이 위임받는 형식으로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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