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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쇄출판문화에 대해서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고인쇄출판문화에 대해서.hwp
문서분량 : 5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2.05.27 / 12.05.2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2
판매가격 :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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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목판본이란 간행하고자 하는 저작을 종이에 필사하여 이를 목판에 뒤집어 붙이고, 그 내용인 그림과 글자를 목판에 양각으로 새기고 난 뒤 먹칠한 다음, 그 위에 종이를 놓고 부드러운 털 뭉치로 문지르거나 비벼서 찍어낸 책을 의미한다. 초기의 목판 인쇄본은 각각의 목판에서 찍어낸 낱장을 여러 장으로 연결하여 완성한 권자본 형태이다.
본문일부/목차
각각의 목판에서 찍어낸 낱장을 여러 장으로 연결하여 완성한 권자본 형태이다.
우리나라 고려시대의 목판인쇄는 신라시대의 인쇄술을 계승하여 11세기에는 대장경의 간행으로 한층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고려시대의 목판인쇄를 조망하기 위하여 「보협인다라니경」과 초조대장경, 속장 및 재조대장경, 관판본, 사찰본 등으로 나눌 수 있다.
그 중 관판본은 중앙이나 지방의 관청에서 간행한 책으로 지역에 따라 중앙관본, 지방관본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기관명에 따라 비서성본, 대장도감본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고려에서 서적에 대한 수요는 광종이 과거제를 처음으로 실시하면서 크게 창출되었다. 중앙관서 중에서 경적을 관장하는 비서성이 전적 간인업무를 관장하게 된 것은 거란과의 전쟁이 일단락된 후 유생들의 과거시험을 위한 향학열이 고조되며 판각기술이 지방까지 널리 유포된 정종 때였다. 문종 때에는 비각 소장의 구경(九經)과 의서, 복서(卜書) 등을 인출하여 서경으로 보낸 기록이 있고, 충주목에서 『황제팔십일난경(皇帝八十一難經)』등을 새로 새겨 비각에 보냈다는 등의 기록이 있다.
이와 같이 고려 초기의 관판본 유통정책은 중앙관서인 비서성에서 판각술이 발달한 지방관서에서 명을 내리거나 권장하여 필요한 책판을 새겨 비각에 입고시키게 하고, 이를 간수하면서 각 관서의 문신 또는 교육기관이 요구하는 책을 수시로 인출하여 반사한 것이 특징이다. 그리하여 문종 때에는 국가에 문헌이 크게 갖추어져 중국에까지 알려졌다. 송나라의 사신 서긍(徐兢)은 『고려도경(高麗圖經)』에서 궁중의 임천각(臨川閣)에 수만 권의 장서가 있고, 청연각에는 경사자집 사부(四部)의 전적이 가득 차있다고 기록했다. 그리고 주로 경서(유가경전)나 사서(사록, 전 왕조의 기록들)를 다루었고 불교서적은 찍지 않았다.

<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泉和尙頌證道歌) >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관판본)
당나라 승려 현각이 지은 선종(禪宗)의 지침서 로 각 구절에 송나라 남명선사 법천이 그 뜻을 구체적으로 밝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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