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커피한잔으로 배우는 경제학 이라는 책을 읽고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커피한잔으로 배우는 경제학 이라는 책.hwp 문서분량 : 5 page 등록인 : leewk254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12.04.28 / 12.04.2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2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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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여러 가지 소제목의 내용을 보면 금융상식에 어느 정도 기초하고 있는 나는 알고 있던 내용들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되었다. 위의 여러 가지 내용들 중에 가장 관심있게 읽었던 소제목은 ‘집에서 마시는 인스턴트 커피와 카페의 커피 어느 쪽이 비쌀까?‘ 이었다. 제목만 봤을 때 정답이 훤하게 보인다고 생각했지만, 여기서 알려주고자 하는 내용은 정작 자신의 ‘시간당 임금’을 생각해 보자는 취지 였다.

본문일부/목차
여기서 말하는 인건비는 경비 중에서 사람의 노동에 대해 지불되는 비용이다. 간단히 말하면 급료, 아르바이트비용, 각종 수당 등을 총칭하는 말이다. 집에서 커피를 만드는 비용과 카페에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주는 비용을 비교해 보면 어느 쪽이 더 이익인지 알 수 있다. 즉, 자신의 급료에서 시간당 얼마인지 계산해보면 자신의 시간당 임금이 고임금일수록 자신이 직접 커피를 타서 마시는 것이 이익이라고 잘라 말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처럼 나의 인건비는 ‘공짜’가 아닌 것이다. 커피 전문점의 경우는 인건비와 원가 등을 포함해서 인테리어 비용,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 설비 등의 모든 조건을 고려해 생각해본다. 제2장 초밥집의 재료로 알 수 있는 국제무역 커피와 마찬가지로 이번 장에서는 무역을 설명하기 위해서 초밥집을 선정하였다. -초밥의 재료는 전 세계에서 들여온다. -해외수입품 대금은 어떻게 지불 되는가? -국내산만으로 초밥집을 경영하면 어떻게 될까? -무역에도 규칙이 있다. -자유무역은 앞으로 계속 증가할 것인가? -골디락스란 무엇인가? 초밥집에 들여오는 재료들은 모두 국내산만으로 사용하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2장 역시 숨겨진 의미가 있다. 초밥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여러 가지 재료중에 새우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였다. 초밥의 대표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서 소비되는 새우의 양과 일본국내에서 잡을수 있는 양을 비교하여 설명하는데, 일본에서 소비되는 새우의 양이 훨씬 많은 양을 차지하고 있다. 간단하게 생각해 보면 새우를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새우양식을 통해서 생산량을 늘리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동남아시아에서 싼 가격으로 새우를 대향으로 수입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에서 양식하는 것보다 훨씬 이익이 되기 때문에 수입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경제의 연결고리가 국가의 틀을 초월하여 강화되어 가는 ‘경제의 글로벌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즉 다시 말하자면 새우가 부족한 국가가 인도네시아처럼 새우가 풍부한 국가에서 수입할 수 있도록, 모든 재료들을 자국에서 충당하려 하지 않고 각 국가가 자신 있는 분야의 생산을 특화하여 세계 각국이 분업을 하는 제제를 ‘국제 분업’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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