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스펠드 방식」,「잭웰치의 리더십 사전」등을 집필한 비즈니스 분야 최고의 베스트 셀러 작가였던 저자는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스 저널등 유명 신문에도 기고를 하고 있는 경영학 분야의 자타가 공인하는 유명한 경영분야 최고 경영자 집필가이다. 저자는 뛰어난 경영 성과 창출, 리더십 전략의 탁월성, 경영 분야의 지식 공헌도 등의 기준에 의거하여 7인의 CEO를 선정하고 그들의 리더십 특성을 분석 하였다. 그가 분석한 경영자의 중요한 몇 가지 포인트는, 고객 관점 , 학습 관점, 변화 관점, 문화관점 등이었다. 이를 보면 7인의 CEO가 기업 경영에 있어 특히 중점을 둔 부분을 보면 크게 고객, 학습, 변화, 문화의 4가지 관점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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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왕이다라고 부르짖는 마이클 델(델컴퓨터 창립자), 학습만이 살길이다라고 강조하는 잭 웰치(제너럴 일렉트릭 전임 CEO),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하라라고 말하는 루 거스너(IBM 전임 CEO),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라고 조언하는 앤디 그로브(인텔 공동 창립자 겸 전임 CEO),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설파하는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회장 겸 전임 CEO), 꿈을 심어 주라라고 전도하는 샘 월튼(월마트 창립자이며 전임 CEO)이 이 책의 주인공, 저자가 뽑은 베스트 CEOs 이다. 이들이 평소에 부르짖었던 구호들이었다.
델 컴퓨터의 마이클 델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의 요구 변화시 이를 즉시 이해하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 마이클 델의 고객 중심 조직 구축 노력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코드명 ‘올림픽’의 실패 사례 이다.
올림픽은 데스크탑과 워크스테이션의 다양한 장점을 가진 컴퓨터 신제품이었다. 델은 제품 홍보에 큰 돈을 들였으나 결과적으로 역사상 가장 큰 실패작이 되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매우 훌륭한 제품이었으나, 고객은 그렇게 성능이 뛰어나고 복잡한 제품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여기서 델이 느낀 것은 차후 제품 개발에 대해서는 고객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엔지니어와 판매 팀이 함께 제품 기획 미팅에 참여하였다. 기술을 자랑하기 위한 제품이 아닌 고객을 위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그는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모든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였다. 즉, 고객 중심의 조직을 설계하였다. 잠재 고객 유치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델컴퓨터의 대응은 인터넷, 전화 등을 활용한 고객과의 1:1 접촉을 시도하고, 고객을 초빙하여 포럼 등을 개최하여 고객들로부터 중요한 통찰을 얻었다. 제품 개발 프로세스 초기부터 가능한 많은 고객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러한 고객의 소리는 엔지니어, 판매팀, 기술 전문가 등의 내부 구성원 의견도 경청하면서 Premier 고객, 일반 고객 등 고객을 세분화하여 특정 고객 군에 맞는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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