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책을 선정하게 된 과정과 이유
2.책의 서평
3.책의 주요내용 및 줄거리
4.책을 읽고 난후 나의 생각
본문일부/목차
-본문일부-
1.책을 선정하게 된 과정과 이유
이 책을 선정하게 된 이유는 지금 배우는 국제경제관계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도, 올해 2010년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써 G20을 서울에서 개최, 우리과 배우는 과목과 관련된 이슈 중 최근래의 것이며, G20이 앞으로 국제적인 기구로 급부상,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어졌기 때문에 이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2.책의 서평
G20의 탄생과 세계경제(21세기북스 펴냄)에서 저자인 강동호 서울경제 기자는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의 실체를 파헤친다.
책은 먼저 체제의 탄생 배경과 과정을 살펴본다.
G20 정상회의는 탄생 후 2010년까지 모두 다섯 차례의 정상회의를 치르면서 세계경제를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로 급부상했다.
......
3.책의 주요내용 및 줄거리
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1부와 2부로 나뉘는데 1부에서는 G20의 탄생과정을 서술하는데, 간단히 요약해보면..
1974년 오일쇼크를 계기로 선진경제국들이 경제정책 협력을 위해 G5(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을 구성 이후 G6 (1975년, G5+이탈리아)를 거쳐 G7(1976년, 캐나다 추가)에서는 매년 정상회의 및 재무장관회의 개최하기로 합의하였고 1977년 G8(G7+러시아)에서는 정치분야에서 러시아가 참여하는 G8이 설립되었으나, 경제분야는 G7체제유지.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선진경제국과 신흥경제국이 포함되는 국제적인 협력체제 발족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1999년 9월 국제통화기금 연차총회에서 아시아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시장의 안정과 세계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논의하기 위하여 이전의 G7 또는 G8회의의 참석범위를 신흥국으로까지 확대하기로 결정, 1999년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20개 주요 선진국 및 신흥국의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가 모여 국제사회의 주요경제, 금융이슈를 폭넓게 논의 하는 자리가 마련 G20의 기틀이 마련되었다.
그후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로 국제적인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G20의 활용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모임에서 정상회의로 격상되며 현재의 틀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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