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초란 언제를 지칭하는 단어인가?
1)이것은 big bang의 순간은 아니다. 왜 아닌가?
빅뱅이란 현대 물리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 한 어떠한 특이점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우주가 형성되었다는 이론이다. 그런데 이 빅뱅이론으로는 대폭발이 일어나는 순간인 태초의 시간에 대한 부분에서는 적절한 해석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태초 그 자체를 빅뱅의 순간이라고 할 수는 없다.
2)그러면 언제인가?
현대 물리학적 우주관과는 다른 성경적 우주관으로 볼 때 태초의 시간이란 하나님이 우주와 세상을 창조한 그 시기이다. 창세기 1장 1절의 구절 그대로 생각하면 된다. 시간과 공간이 창조되어 역사적인 사실에 규합하는 시간이 시작되는 그 시기를 의미한다.
2.첫날에 “빛이 있으라”에 대하여 (창 1:3)
1)빛이 있기 전의 땅의 상태는 어떠했나? (창 1:2)
현대 물리학적 관점으로 볼 때, 별이 탄생하여 그 별이 내는 빛이 세상을 비추어야 세상에 빛이 있다는 말을 할 수 있다. 따라서 별이 탄생하고 그 주변 행성(땅)이 생성되는 과정을 거치는 우주탄생 과정에서 빛이 있기 전의 땅의 상태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이는 창세기 1장 2절에서 말하는 땅이 형체가 없다는 것과 의미가 통한다고 볼 수 있다.
2)낮과 밤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 (창 1:4)
지구라는 행성은 자전하면서 태양주변을 공전하는 행성이다. 이 때 지구의 어느 위치에서 태양이 보이면 - 태양빛을 받으면 - 그 위치에서의 시간적 개념으로서 낮이라 하고 태양이 보이지 않으면 밤이라 한다. 이러한 행성의 운동은 태양 빛에너지에 의하여 천체들이 궤도운동을 하게 되어 시작 되었다. 이를 창세기에서는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눔으로서 생기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덧붙여 언급하자면 하나님에 의한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위에서 설명한 천체의 궤도운동의 일부인 자전현상에 의한 시간적 흐름에 따른 빛의 노출과 빛의 단절 현상을 의미한다.
3)첫날에서 하루는 어떻게 정의된 하루인가? (창 1:5)
과학에서 주기(period)란 물리적인 값의 요동이 한 번 일어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하루라는 것도 낮이나 밤이 시작하여 그 다음 낮이나 밤이 될 때까지의 시간, 즉 일종의 주기라고 볼 수 있다. 창세기에서 말하는 하루는 처음에 빛이 세상을 비추는 시점을 시작으로 하여 그 때부터 낮이 되었고 빛이 사라짐에 따라 저녁이 시작되었으며 다시 빛이 세상을 비추는 시기가 되면 그때까지의 시간을 통틀어서 하루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루라는 시간적 개념을 과학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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