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문화의 수수께끼를 읽고 음식문화가 아닌 고기에 대한 언급만을 한 저자에 대한 비평이있다.
[참고자료] 마빈 해리스(서진영 옮김), 1992 《음식문화의 수수께끼》파주 : 한길사
[이용대상]
본문일부/목차
도서관에서 책을 고를 때 ‘음식문화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을 보고 음식문화 전반에 대한 언급이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이 책은 음식문화 중에서도 특히 고기를 위주로 사람들의 식생활을 연구했다. 고기는 음식 중에서도 한 부분에 불과한데 전 인류가 고기를 향한 싸움을 하고 있는 것처럼 서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다른 문화의 식생활을 소개하고 왜 그런 문화가 생기게 되었는지를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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