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연극을 본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양동근, 리마리오 이런 유명한(그때는 유명하지 않았겠지만) 배우들이 나왔다고 해서 이번엔 누굴까 기대했었는데 다 낯선 배우들이어서 약간 실망했었다. 그래도 알고 보니 다 드라마나 연극 경력이 있는 실력파 배우들이었다. 에릭 약간 닮은 사람, 일본사람 같은 극만이, 샐러리맨 같은 아저씨, 지적인 아가씨 이렇게 4명의 배우와 연출이지만 극의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주성치 닮은 분까지 총 다섯 분이 주연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 연극은 뭐 연기력 같은 것이 특별히 필요하지 않아 보였다. 욕 잘하고 애드립 좀 잘하면 될 듯 싶었다. 배우들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독특한 연극이었다. 한참 관객들을 향해 “여기 왜 왔나?”, “여기서 무엇을 얻으려고 왔나?”등 약간 건방진 질문을 던지고 야단을 치고 하다가 다시 연극을 보여준다면서 3류 멜로극을 보여준다. 대사는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수다맨의 대사같은 빠른 중얼거림으로 연극에 관한 정의를 막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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