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일기’를 읽고
인간과 마약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접하게 된 앨리스의 일기를 읽으면서 마치 내 주변의 친구의 일인 듯 느끼게 되었다. 앨리스라는 이 글의 주인공은 자신이 마약을 하면서 겪게 되는 일들을 자세히 일기에 기록해 두었다. 앨리스가 처음 마약을 접하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현 위치에 대한 비난과 짝사랑, 소외감, 내성적인 성격 등으로 인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싶어 했다. 학교에서 소외당하고 집에서도 환영받지 못한다고 느낀 앨리스는 점점 자신만의 세계로 빠져든다. 그리고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아버지의 직장으로 인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또다시 외면이라는 공포를 맞보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그 곳에서도 베스라는 친구가 생기게 되었고 그를 통해 질이라는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이들은 타락한 친구집단이었다. 여러 차례에 걸쳐 집에서 사인 파티를 열었고 파티 중 콜라를 마시는데 그 콜라에는 LSD가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계기로 앨리스는 약물 중독의 길을 걷게 되었다. 앨리스의 감각은 너무 예민해 져서 잡지의 그림이 100차원으로 보이고 숨소리를 들을 수 있고 수마일 밖에 있는 누군가가 오렌지색과 빨간색과 초록색 무늬의 젤리 과자를 만드는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한다. 두통을 제외하고는 대체로 만족스러워 했다. 파티에 함께했던 빌과 가깝게 지내면서 일주일동안 수면제와 히로뽕을 접했다. 앨리스는 새로운 것을 접하면서 점점 더 깊이 빠져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억제할 수 없을 정도가 되었다. 이후 할아버지의 병세 악화로 집에 혼자 있게 된 앨리스는 빌과 자주 어울려 LSD를 투여했다. 그리고 8월 6일 앨리스는 약물에 취한 채 빌과 함께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로저에 대한 죄책감과 병들어 죽어가는 할아버지를 보면서도 약물을 끈을 수는 없었다. 이곳에서 단짝친구 크리스를 사귀었는데 서로 친해지면서 그로 하여금 약을 구할 수 있었고 밤에는 잠이 오지 않아 수면제를 먹으면서 잠이 들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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