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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허브, 영화 - ‘허브’ .hwp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lbh313 문서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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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허브’ 를 보고난후 20살 차상은. 예쁘고, 착하고, 종이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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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허브’ 를 보고난후 20살 차상은. 예쁘고, 착하고, 종이접기의 비상한 재주도 있다. 게다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도 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었으니...바로 영원히 일곱 살의 지능이라는 것. ‘정신지체 3급‘이라는 ’지각생‘으로 세상을 배워가는 상은이. 주민등록증을 발급받고 즐거워하지만 아직 그녀는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정신제체라는 장애를 둔 딸 상은이 그런 상은이를 씩씩하게 키워낸 엄마 현숙이 꽃집을 하면서 살아온다. 순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20살 상은이에게 7살이라는 어린마음을 갖게 하는 영화의 내용이다. 매일 고민이 있으면 초등학교 친구와 상이를 하고 스스로 고민거리를 해결하고 어려운 고민은 엄마에게 털어 놓는다. 상은이는 어느 날 의경하고 순수한 사랑에 빠졌다. 의경은 상은이에게 다정한 남자친구가 되어 주었고 상은이가 사랑에 빠져 있을 때 엄마는 매우 슬픈 얼굴을 하고 있었다. 병원에 다녀와서 계속 눈물을 보인다. 상은이는 엄마 왜 우는지 깊은 고민에 빠져 있다가 알게 되었다. 엄마가 나쁜 병에 걸려서 살기 힘든 병이라는 것을 상은이는 슬픔을 토해내었고 엄마는 괜찮다면 상은이를 안정시켜주었다. 그렇지만 상은이는 알고 있다. 엄마가 많이 아프다는 것을 7살 자리 어린아이가 아픔을 안다는 것은 그래서 성장은 느리지만 마음에서는 스무 살의 나이만큼 자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정말 감동 받을 수 있었던 허브의 내용이 있는데 지체’는 조금 늦은 것일 뿐이라고, ‘장애’는 조금 더 힘이 드는 것뿐이라고. 늦은 만큼 천천히 세상을 볼 수 있고, 힘이 드니까 주변과 더 속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다는 허브의 말이었다. 금방이라도 밟힐 것 같은 한 없이 약한 상은이를 보면 허브의 말이 맡는 듯하다. 정신제체라는 장애를 가진 스무 살의 상은이는 어린나이가 갖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있다. 장애를 앓고 있는 그 어떤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기에는 부족하다. 하지만 상은이는 이런 삶에 있어서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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