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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글이 쓰고 싶었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hwp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lbh313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7.28 / 09.10.0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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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글이 쓰고 싶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
본문일부/목차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를 읽고 글이 쓰고 싶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 아니었고 어떤 기초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무작정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문창과에 입학했고 내 작품들로 친구들에게 합평을 받고 여러 교수님들께 창작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너무 생각 없이 글만 써나간 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과제를 통해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내 글에 더 깊게 집중하는 것이 좋은 글을 쓰는 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글은 나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게 아니라 글을 쓰는 순간의 내 생각과 상황, 분위기, 심정등에서 나온다고 얘기했다. 그 순간에 내가 글에 얼마나 집중을 하느냐에 따라 좋은 글이 나온다는 얘기다. 또 글을 쓰면서 이성적으로 자신의 글을 고치려 하거나 시계를 보지 말고 일단 계속 쓰라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글을 쓰는 상황의 심리 상태가 끊김 없이 쭉 이어질 때 진심이 담긴 글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나는 습관적으로 글을 쓰다 말고 워드 프로그램의 스크롤바를 내려서 내가 지금 몇 페이지까지 썼는지 수시로 확인하고 (심지어는 문서 정보를 통해 원고지로는 몇 매수가 되는지까지도 확인한다.) 화면 밑에 보이는 시간도 수시로 확인한다. 나는 글의 흐름이 끊겨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런 행동들을 했었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그런 내 모습이 떠올라 부끄러웠다. ‘잘 쓰고 싶으면 잘 들어라’라는 챕터도 기억에 남는다. 글을 쓸 때 항상 고민하게 되는 건 내가 글을 쓰기에는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다. 이 글에서는 그런 내 고민에 사람들과 대화할 때 사람의 말 뿐만 아니라 그 곳의 분위기, 소리, 그리고 다른 공간에서 들리는 소리까지도 들으라고 말한다. 과거와 미래, 그리고 현재 내가 있는 곳 까지 귀를 기울여 마음속에 담아놓으면 그것들이 글을 쓸 때 필요한 자료가 되고 경험이 된다는 것이다. 또 이 책을 읽으면서 날 안심시켰던 이야기는 글을 쓰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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