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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문] 더뉴스를 읽고 /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이라는 자못 진지한 부제를 가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더뉴스를 읽고.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lbh313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9.07.28 / 09.10.0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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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이라는 자못 진지한 부제를 가진 이 책을 ...
본문일부/목차
‘아시아를 읽는 결정적 사건’이라는 자못 진지한 부제를 가진 이 책을 읽은 나의 감상은 크게 ‘The News’라는 책 자체에 관한 느낌과 그 안의 내용으로 나누어 이 두 맥락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 첫째,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아시아를 바라보자는 의미에서 편찬된 ‘The News`는 이미 그 의도가 분명하고도 새롭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책이다. 하지만, 아시아인의 시각으로 아시아의 사건을 취재한 책을 아시아인이 읽은 나의 경험은 새로운 일이지만 바로 이 새롭다는 느낌 자체가 조금은 애석했음을 먼저 밝혀두고 싶다. 하지만 그와 더불어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에서 일어난 특징적인 사건들을 다룸으로써 각기 그 나라의 정치에 관련된 배경을 얕게나마 알 수 있도록 해 주었기에 이 책을 선두로 하여 연이어 발간될 다양한 아시아의 시선을 기대할 수 있었다. 둘째, 개인적으로 ‘태국에서 임금님 문제를 말하는 방법’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는 우리와는 다른 정치양상 이기 때문이다. 입헌군주제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정보는 영국이나 일본, 벨기에가 입헌군주국 이라는 것과 ‘왕권의 약화는 있을지언정 왕권의 부정은 없다’라는 사상, 그리고 왕권의 제약은 있으나 국가의 최종통치권자는 국왕이라는 것이다. 헌데 태국은 그동안 흔히 봐오던 영국, 일본과는 다른 냄새가 난다. 바로 이 ‘다른 냄새’가 상당히 재미있는데 그 것은 바로 ‘불경죄’이다. 세상에, 불경죄라니. 말 그대로 조선시대 때나 썼을법한 단어이지 않은가. 하지만 태국에는 분명 존재하는 ‘불경죄’는 왕에 관한 이야기는 그를 찬양, 칭송하는 내용 외에 왕을 욕한다거나 잘못을 지적하는 이에게 부여되는 죄목이다. 바로 이 불경죄에 대하여 태국인 기자는 말한다. 진정 왕을 생각한다면 그에게 ‘입바른’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맹목적인 충성만이 사랑을 표현하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직언할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충신이다’라고. 어디선가 많이들은 말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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