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빈 토플러의 ‘제3의 물결’을 읽고
`새로운 발상, 변화, 도전, 창조`에서 느껴지는 신선한 충격! 미래학자 토플러가 던진 것들이다. 암기 목적으로 토플러의 지식을 공유하고자 했을 땐 무슨 소린 지도 모르고 무작정 매달려서 지나고 나면 건더기도 못 건지기 일쑤였다.
허나, 이제는 자발적으로 토플러를 만난다. 과거를 잘 헤아리지 못한 채 얽매이기만 하고 그것으로 현재를 망치고 미래를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의 답답함을 해소시켜 줄 누군가가 필요해서다.
토플러는 기꺼이 나를 맞이하여 내 인생의 마스터플랜을 세움에 있어 기대 이상의 도움을 주었다.
하나에 열중하면 그 하나에 익숙해지고 점점 당연시하게 되고 결국엔 안주하게 되는 경험을 여러 번 해 봤다. 난 편안함이 좋았고 무엇에 도전하는 것이 겁났다. 두려움에 굴복하는 순간부터 더 이상의 발전은 없고 변화도 없이 무미건조한 일상을 보내야 함을 몸소 깨달았다.
토플러는 제3의 물결을 통해 내 생각에 박차를 가해주면서 미래를 보는 능력을 기르게끔 이끌어 주었다.
방대한 지식을 체계화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토플러를 보면서 어찌나 탄사가 끊이질 않던지. 그 동안 무지함에 안일한 내 자신이 부끄러워 당장이라도 닥치는 대로 지식의 세계를 항해하고 싶었다. 지치지 않고 열심을 다한다면 새로운 시작이 보일 거라 믿는다.
토플러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굉장한 통찰력을 보여 주었다. 그의 머릿속은 바다보다 더 넓은 것만 같았다. 머리에 지식을 주입할수록 무거워 지는 게 아니라 가벼워지는 것임을 토플러를 만나면서 확인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 거기에 덧붙이고 싶다. ‘아는 만큼 미래가 보인다.’ 라고.
정말로 토플러는 제 3의 물결 즉, 고도의 과학기술에 대해 포괄적으로 그린 다음 관찰한 바를 세세하게 전해 주었다. 낡은 문명이 새로운 문명으로 탈바꿈하는 모습이 생생히 보였다. 제2의 물결인 산업 사회의 기술, 정보, 권력 분야를 다양한 관점으로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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