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감상 및 분석 - 김용택, 『누이야 날이 저문다』
목차
. 김용택 시인과의 첫 만남. 김용택 시인에 대하여 . 『누이야 날이 저문다』의 작자의 평. 『누이야 날이 저문다』의 시. 시집을 읽고 난 후
. 김용택 시인과의 첫 만남
나는 김용택 시인과의 첫 만남을 이 시집을 통해 시작되었다. 2000년 초여름에 태양이 내리쬐던 그 날, 대학에 입학을 하고 첫 방학을 맞은 나는 학과 사업 중에 하나인 학술답사를 경상남도 하동이라는 곳으로 가게 되었고, 그 중 나는 문학기행이라는 조로 같이 하게 되었다. 그 답사에서 우리 조는 섬진강 유역이라는 이유로 섬진강 연작시를 낸 김용택 시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였고, 나는 처음으로 김용택이라는 시인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김용택 시인에 대해 알기 위해서 나는 인터넷을 뒤져 보다가 일단은 시집을 한 권 정도 사서 읽어보기로 하였고, 그 때 두 권의 시집 『섬진강』과 『누이야 날이 저문다』라는 시집을 샀다. 처음으로 접하는 시집이기에 잘 읽히지는 않았지만, 어느 정도 음미하면서 읽어 보았다. 유명한 『섬진강』보다 내게는 『누이야 날이 저문다』의 시들이 내게 더 가까이 다가왔다. 왠지 모를 편안함과 안식이 느껴지는 듯 하였고, 소박한 시어들이 가슴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 이 시집을 읽고 답사에서 김용택 시인과의 만남을 통해서는 약간은 어울리지 않음을 처음에는 느꼈으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도 생각했다. 이렇게 해서 시작된 『누이야 날이 저문다』의 시인 김용택과의 만남은 시작되었다.
. 김용택 시인에 대하여
전라북도 임실군 진메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소설책, 만화책 읽는 것을 좋아했다. 1969년 순창 농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도스토예프스키 전집을 읽고 문학에 첫 관심을 가졌다고 하며, 박목월·이어령·서정주 등의 전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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