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교회 이야기 감상문
. 릭 워렌 목사의 목회철학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님인 릭 워렌 목사님의 첫 번째 책이 ‘The Purpose Driven Church’로 1995년도에 나온 이 책은 1백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소개된 책은 The Purpose Driven Life 출판된지 17개월만에 1500만부(15million)가 팔렸다. 그리고 교단을 초월하여 1만여 교회가 이“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교회에서 실시할 것을 신청했다. 예배당을 뛰어넘어 수백만의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LPGA tour member들에서부터 코카콜라회사 중역, 고등학교 학생들, 심지어 교도소 수감자들까지 이“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미국의 유수한 기독교잡지인“Christianity Today`에서 미국에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릭워렌 목사님을 선정한 바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러면서 1980년말 릭워렌 목사님은 150명이 모이는 교회, 예배당 건물도 없어서 렌트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예배를 드리던 목회자였지만, 그 때 그의 목적을 발견했다는 것이다. 그는 압박감(pressure)이 이끄는 목회가 아니라, 목적(purpose)이 이끄는 목회를 하고 싶었다. 기도와 성경공부를 통해서 그는 기독교의 교리를 재발견했는데, 기독교의 교리는 “목적과 의미를 가진 삶을 살게 하기 위한 청사진”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여기서 릭워렌 목사님의 목회철학이 나왔는데, 그것이 바로 목적이 이끄는 개인과 교회이다. 이러한 목회철학으로 목회를 한 결과 새들백교회는 단지 예배당 의자(pews)만을 채우는 교회가 아니라,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교회가 되었다. 얼마나 영혼들이 구원받는가 이것이 교회의 건강성을 재는 최고의 척도라고 말한다.
주목할 만한 것은 릭워렌 목사님은 미전역에 전파되는 TV를 통해서는 복음사역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Oprah show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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