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차라투스트라 라는 인물이 민중들에게 혹은 독자에게 어떤 주제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글이다. 그 어떤 주제라는 것은 예를 들면 신에서부터 순결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서술하였다. 프리드리히 니체 , 어디선가 들어본 적이 있는 이름이다. 어렸을 적 나체라고 불렀던 니체는 사실 철학자이다. 나는 그 사실도 모른체 책을 읽었는데.... 사실 처음엔 굉장한 느낌을 받았다. 붓이 칼보다 강하다 라는 말을 실감할 정도로 놀라운 문장력에 놀랐다. 태양에 대하여 그가 내뱉은 말은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나는 태양하면 떠올리는 것이지난 여름이다. 힘들었고 고생하던 나에게 태양이라는 존재는 하나의 악으로서 존재 하였고 마침내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까지 생각한 나를 부끄럽고 수치스럽기까지 만든 차라투스트라의 태양에 대한 서술은 하나의 시이며 덕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 책은 나에게 상당히 맞지 않았다. 한마디로 재미가 없었다고나 할까? 철학자가 쓴 글이라서 그런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작가의 의도를 알아 맞추기가 어려웠다. 더욱이 독일어로 쓰인 글을 번역하였기 때문에 더욱 그러했다. 다만 책을 읽은 후에 차라투스트라가 말한 몇 가지가 마치 조각 맞추기 퍼즐에서 완성된 퍼즐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퍼즐 즉, 무엇이 무엇과 연결되고 또 그것이 다른 것에 연결되게끔 하는 한 개의 퍼즐을 연상케하는 당랑 그것 하나만을 기억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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