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 Bozza의Sonatine (Ⅰ. Allegro vivo, Ⅱ. Andante ma non troppo, Ⅲ. Allegro vivo, Ⅳ. Largo – Allegro)를 듣고 쓴 음악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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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는 생각보다 역할이 많은 악기였다. 단지 메이스의 역할이 아니라 중요한 선율들도 많이 담당하고 생각보다 민첩하게 움직였다. 뿡뿡거리면서 들리는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3악장 Allegro vivo에서 트럼펫과 튜바가 빠른 음가들로 이루어진 멜로디를 주고 받으면서 연주하면서 나오는데 튜바도 트럼펫에 뒤지지 않았다. 4악장에서는 아르페지오로 빠르게 나오기도 하고 강박에 박자를 짚어주는 역할도 하고 밑에서 4악기들을 받쳐주고 있었다.
4악장에서 뮤트를 끼고 나오면서 음색적으로 대조를 이루는 패시지가 있는데 금관악기의 뮤트는 현악기의 것과 다르게 음색적으로도 변화가 크고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재미있다. 또 트럼본에서 글리산도를 포함한빠른 선율이 나오는데 정말 효과적으로 재미있게 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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