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와 문학 The Scarlet Letter(주홍 글자)의 마력에 빠져 봅시다. ▷ 작가 연보 나다니엘 호손 [Hawthorne, Nathaniel, 1804.7.4~1864.5.19] 1804년 7월 4일 매사추세츠주 세일럼 출생. 선장(船長)의 아들로 태어났다. 17세기의 청교도(淸敎徒)를 선조로 모신 가정이었으므로 청교도의 사상·생활태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많은 작품을 썼다. 그가 네 살이 되던 해 부친상을 당한 후 고독하고 우울한 유년 세월을 보냈으며, 1825년 보든 대학교를 졸업 후 1828년 최초의 소설 《판쇼》를 출판하였으나 뒤에 미숙한 작품임을 깨닫고 회수해 버렸다. 1837년 단편집 《트와이스톨드테일스》를 발표했으며, 1839년 경제적 불안정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보스턴 세관에 근무하였다. 그 후 1850년 그의 대표작이 된 《주홍글씨》를 발표하였다. 17세기의 청교도 식민지 보스턴에서 일어난 간통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그린 이 작품은 청교도의 엄격함을 교묘하게 묘사하고 죄인의 심리 추구, 긴밀한 세부구성, 정교한 상징주의로 말미암아 19세기의 대표적 미국소설이 되었다. 1851년 청교도를 선조로 가진 고가(古家)의 자손에게 악의 저주가 걸린 《일곱 박공의 집 The House of the seven Gables》을 발표하였다. 이듬해 자신이 참가했던 실험적 공동농장을 무대로 한 《블라이스데일 로맨스》를 출판하여 지상낙원에 모인 사람들의 심리적 갈등을 그렸다. 1853년 영국의 리버풀 영사(領事)로 부임하였으며, 그 후 이탈리아를 여행하였다. 이 여행 뒤에 목신(牧神)이 죄를 짓고 비로소 지성과 양심의 깨달음을 경험하는 《대리석의 목신상》(1860)을 집필하였다. 청교도주의를 비판하면서도 그 전통을 계승한 그는 범죄나 도덕적·종교적 죄악에 빠진 사람들, 자기중심 벽·고독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내면생활을 도덕·종교·심리의 세 측면에 비추어 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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