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식열전을 읽고 화식열전이란 도서를 읽고 경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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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식열전을 읽고 화식열전이란 도서를 읽고 경제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 해 보게 되었다. 이 책으로 인하여 시장경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앞으로 경제와 관련 된 역사책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는 이 책을 읽고 화식열전의 줄거리를 요약하고 마지막으로 저의 생각을 담아 보았습니다. - 경제활동은 인간의 본능 인간은 누구나 자기의 재능에 따라 힘을 다하여 욕망을 채우려고 한다. 이 인간의 본능적인 행위가 바로 경제 활동인 것이다. 따라서 물건의 값이 싸면 비 싼 곳으로 가져가며 싸면 싼 곳에서 사들이는 이런 안배에 따라 인간의 경제활동은 마치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쉬지 않고 확대되어 간다. 그래서 재화는 누가 명령하는 것도 아닌데 저절로 생기고, 자연적으로 유통되는 것이다. 실로 경제 활동이야말로 자연법칙의 인간 세계에 있어서 볼 만한 현상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주서”에 이런 말이 있다. 농업이 잘안되면 식량이 부족하고, 공업이 번창하지 않으며 기구가 결핍되며, 상업이 정체되면 물자의 유통이 원활치 못하다. 또 산림 광산업의 활동이 멎으면 원재료가 감소 된다. 원재료가 부족하면 개발은 침체될 수밖에 없다. 그 때문에 산림 광산업을 포함한 4개의 산업은 인간 생활의 토대인 것이다. -창고가 가득해야 예절을 안다. 예를 든다면 태공망이 영구에 봉해져서 제나라를 건국했을 때 영내의 토질은 석노성이 강하여 농업에는 적합하지 않았고 인구도 적었다. 그래서 태공망은 베 짜는 일을 권장하여 기술을 높이고 또 생선과 소금을 수출하여 교역의 진흥을 꾀했다. 그 결과 여러 곳에서 사람과 물자가 잇달아 제나라로 편중되기 시작했다. 그런 덕분에 제나라는 모든 물자의 집산지가 되고 주변의 제후도 그 부강에 경의를 표하고 내조하게 되었다. ‘그날 그날을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사람에게 예의를 말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생활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도덕의식은 저절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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