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기행문 바다의 포용감과 상쾌함을 한껏느낄 수 있었다. 드디...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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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기행문 바다의 포용감과 상쾌함을 한껏느낄 수 있었다. 드디어 제주항 도착! 하지만, 나에게는 실망으로 다가왔다. ‘제주도’라는 곳에 도착하면 바로 야자수가 드넓게 펼쳐진 시원한 도로가 한 눈에 들어올 것 같았는데 웬걸 화물선과 컨테이너박스 뿐이었다. 제주항에도 제주도의 특색을 듬뿍 담아낼 수 있는 도로정비를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의 첫여행지는 용두암이었는데, 내 생애 이렇게 푸르고 맑은 바닷물색을 본적이 없었다. 제주도라는 느낌이 가슴속에 확 와닿았다. 또한 멋진 경치들과 추억도 남기었다. 다음 여정은 소인국 테마파크 였는데, 세계여행을 즐기는 듯한 이국적인 풍미가 한껏 느껴졌던 여행지였다. 우리나라와 외국의 유명한 건물·조형물들이 실제와 흡사하게 매우 잘 만들어져 있었다. 제주도에서의 환상적인 세계여행이었다. 다음으로 간 곳은 우리가 3박4일간 머물러있을 숙소였다. 기대보다 크기는 약간 작았지만, 여행의 여독을 포근하게 풀어준 집같은 숙소였다. 제주도 음식이 누가 맛없다 말했는가 허기진 나의 배를 포만감으로 가득채워주는 호텔의 뷔페식 식사시간도 잊혀지지 않을 나의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았다. 숙소에서 나와 간 곳은 천지연 폭포였는데, 폭포에 가까워 오면서 나는 폭포의 우렁찬 함성소리는 내가 여느 때 듣던 소음을 모두 씻겨내어 주는 시원한 소음제거제 역할을 해주었다. ‘백문이 불여인견’ 폭포의 모습은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관람을 마치고 숙소에서 아이들과 소란스런 여행여정을 말하며 대전토박이의 제주도 첫날 여행이 저물어갔다. 둘째날이 밝아왔음을 알리는 선생님의 모닝콜로 떠지지 않는 눈을 비비며 둘째날 여행의 시작을 여는 외돌개에 도착했다.제주도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푸른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크고 웅장한 바위들이 한데 어우러져 극적인 장관을 연출하였다. 눈을 돌리는 모든 곳의 경치가 아름다운 여행스케치이자 매혹적인 한 장의 엽서 사진과도 같았다. 정말 아름다웠다. 다음 여정은 주상절리 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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