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답사....... 포스코에서 백제 문화재를 보기위해 공주와 부여...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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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답사....... 포스코에서 백제 문화재를 보기위해 공주와 부여로 역사답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간 곳이 공주박물관이었습니다. 무령왕릉을 가장 잘 설명해준 곳입니다. 공주박물관에 들어가기 전에는 무령왕릉에는 아름다운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틀렸습니다. 백제의 문화재가 매우 찬란했습니다. 무령왕릉의 입구에는 지석이 있고 그 뒤에 돌짐승이 있는데 이 돌짐승은 왕의 무덤을 지켜주는 신으로 되어있습니다.(돌짐승 국보 162호, 지석 국보 163호) 그 뒤에 왕과 왕비가 놓여있던 관이 있었습니다. 못이 다 녹슬어 못은 다 빠지고 나무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이 나무는 일본에서 난 것으로 몇백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것이 있습니다. 관의 나무가 널려 있는 곳에는 왕과 왕비의 머리받침대, 귀족을 나타내는 신발, 왕의 보석 등이 있었습니다. 무령왕릉 내부의 모습은 아치형 방으로 매우 부드러워 보입니다. 벽면에는 무늬를 새긴 벽돌이 있었는데 새김을 매우 정교하게 해서 매우 놀랐고 호롱불도 있어서 공기가 너무 많이 빠져나가서 문을 열었을 때 매우 쌘 바람이 불어 유물들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 점에서 그 때의 과학이 많이 발달하지 못한 것이 아깝습니다. 만일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면 이런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계유명천불비상도 중요했습니다. 그것은 비석인데 많이 훼손되어 보기에 조금 흉하지만 보는 사람 나름대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나는 매우 멋있고 아름다우며 만드는데 애쓰던 백제 사람들이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다음에는 공산성에 갔습니다. 공산성은 처음에는 토성으로 만들었는데 나중에 돌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공산성은 매우 가파른 언덕을 이용하여 성으로 만들었고 백제가 서울에서 피신하여 만든 것입니다. 옆에는 금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산성에 들어가서 안을 쭉 구경하였습니다. 쌍수정과 만하루 등이 그곳의 주요 문화재였습니다.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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