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를 읽고 Ⅰ.들어가는말 이 책이 쓰여진 동기...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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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이 없으면 역사도 없다를 읽고 Ⅰ.들어가는말 이 책이 쓰여진 동기 필자 곽건홍은 공공기록관리법이 제정된 직후인 1999년 역사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그 후 기록관리 현장에서 3년 반 동안 일하며 고민했던 문제들을 책으로 써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이 책을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본서에서 필자는 `개혁적`이다라고 불리는 공공기록관리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현실의 기록관리 관행은 변하지 않음을 깨닫고 실제적으로 국가기록 관리제도의 문제점을 타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글을 전개해 나간다. 이후 필자는 집필을 위해 역사학 연구를 하면서 한 국가의 기록을 올바르게 관리하는 것이 정부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그 사회가 명실상부한 민주주의 사회로 진보하는 데 지렛대 구실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현재의 정부가 들어오면서 행정의 투명성, 민주성, 개방성을 강조한 이상 공공기록 관리의 중요성은 그 어느때 보다도 커졌다고 할 수 있다. 이책은 잘 인지되지 않은 공공기록관리법이 여러 계층의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기록학 전공자들이 하나의 원칙을 공유하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하는 필자의 소망이 들어가 있다. 이 책의 소개 이 책은 정부수립 이후 한국의 국가기록은 어떻게 관리되어왔고, 현재 어떻게 관리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라는 문제의식을 갖고 서술되었다. 변혁의 과제로서는 역사기록관과 기록관의 설립, 공공기관에 기록관리전문가의 배치, 아키비스트 윤리의 주체적 확립과 실천, 기록관리 주체의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네트워크 구축이 설정되었다. Ⅱ본론 책의 내용 제1장 역사기록관에 `기록이 없다` 1. 기록관 없는 기록관리 1999년 공공기록관리법이 제정되기 이전까지 공공기록은「정부공문서 규정」과 「사무관리 규정」에 근거에 관리되어 왔었다. 그러나 이 조항들은 중요한 기록은 남기고 불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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