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을 다녀와서... 1.경복궁으로 가는길 일요일날 경복궁을 갔다.경복궁 답사 가는건데도 마음은 설레고 웬지 놀러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약속은 1시까지 집합이었는데 나랑 같은반친구 호선이는 12시30분에 나와서 화정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타고 경복궁역에서 내려 도착했는데 시간이 1시10분이 됬다. 혹시 더 늦을까봐 걱정되서 힘들게 뛰어서 결국 1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경복궁까지 가는데 이렇게 오랜시간 이 걸릴줄은 몰랐다. 도착해서 나는 생각보다 애들이 별로 없어서 ‘토요일날 많이 와서 그런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런생각을 하는중에 10분정도가 지났고 우리는 안온친구들을 기다리다 거의1시30분쯤에 경복궁 답사를 시작했다. 2.흥례문 앞에서 맨처음 흥례문 앞에서 문광보 선생님의 설명을 들었다. 흥례문은 양쪽으로 대칭을 이루고 임진왜란때 불타버렸다가 흥선대원군때 다시 지어졌다. 그러나 6.25때 다시 불타고 정부에서 다시 복원을 했다. 흥례문은 광화문-흥례문-근정문 이런 형태로 광화문과 근정문 중간에 위치하는 경복궁의 중문이다. 3.근정전 그 다음은 근정전을 보았다. 근정전은 우리나라 국보 223호로 지정 되어 있다. 근정전은 경복궁의 중심 건물로 신하들이 임금님에게 새해인사를 드리거나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을 맞이 하던 곳이다. 근정전에는 정승들의 지위를 표시하는 품계석이 있는데 품계석위에는 문신,무신 모두 서 있을 수 있다.그러나 동쪽의 품계석은 문관이 서있는 곳이고, 서쪽의 품계석에는 무관이 서있는 곳이다. 품계석 다음으로 설명을 들은 쇠고리는 기둥을 받치는 것으로 비가오거나 햇빛이 비칠때 천을 치는데 천을 치기 위한 고리다. 그리고 근정전에는 화로가 있는데 이 화로는 화재를 방지하는 마음으로 피워둔다고 한다.매일 화로를 피운다는 말에 처음엔 조금 이해가 안됬는데 경복궁이 화재가나서 많은 건물들이 다시 재건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화재를 막게해달라는 마음으로 화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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