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아이들-Children of Heaven ■ 내 용 분홍색 구두를 수선해 나오는 소년... 주인공 알리는 12살의 소년이다. 어느날 알리는 야채가게에서 감자를 사는 사이 동생의 구두를 잃어버리고 만다. 단지 헌 구두를 잃어버린 일이지만...이 일은 영화를 이끌어가는 가장 기초적이며 큰 사건이 된다. 왜냐하면 알리의 집안 사정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서부모에게 말못하고 동생인 자라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법을 의논한다. 방법은 알리의 운동화를 교대로 바꿔신고 서로 등교를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서로 시간이 맞지 않아, 알리는 계속 지각을 하게 되고...그래서 새 운동화를 절실히 원하게 된다. 한편 자라 역시 걱정은 마찬가지다. 오빠가 지각할까봐, 매번 바쁘게 달려오기 일수다. 그러던 어느 날 자라는 교정에서 자신의 구두를 신고 있는 아이 발견하게 되고... 오빠와 함께 그 아이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그러나 장님인 아버지와 자신들보다 더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고 있는 걸 발견 하고는, 구두를 돌려받기를 포기한다. 그러던 어느날 남매에게 좋은 기회가 다가온다. 바로 어린이 마라톤 대회였다. 오빠인 알리는 다른 욕심은 없다. 단지 동생을 위해...운동화가 상품으로 걸린 3등만이 목표이다...1등도...2등도 아닌, 오로지 3등...(어이없다....^^;) 낡아빠진 운동화를신고,알리는오로지 동생을 위해 힘든길을 달리기시작한다. 힘에 부칠 무렵, 알리는 동생의 푸념 섞인 원망을 떠올린다...그리고 다시 힘을 내기 시작한다. 그리고 차츰 차츰 추월하여 드디어 선두로 올라서게 된다. 하지만3등을 위해,자신의 앞으로 2명을 앞서 보내게 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알리는 1등을 해버리고, 남들은 다들 축하하느라 정신이없는데, 정작당사자는 금방이라도 울 것만 같다. 그리고는 풀 죽은 모습으로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동생한테는 무슨 큰 죄를 지은 양, 아무 말도 못하고... 그 사이, 밖에서는 아버지가 자식들의 신발을 사 가지고 오고 계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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