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상 너머의 것을 바라보는 안목, 비전을 소유하자.
2. 당근과 채찍을 동시에, 인격적 관계를 맺어라.
3.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원균이 칠전량 해전에서 대패하여 조선 수군이 전멸하다시피 되었고 백의종군 하고 있던 이순신은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 되었다. 그에게 남겨진 것은 단 12척의 배가 전부였다. 천하의 이순신이라고 해도 너무나 적은 전력이기에 승리에 대해 장담 할 수 없었다. 조정에서도 그를 신뢰 할 수 없었고, 이제껏 연전연패 하던 일본 수군에게는 승리의 확신이 강하였다. 하지만 그는 수군을 없애겠다는 조정의 공론에 반박하며,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신이 살아있는 한 왜적이 우리를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왜선 앞에서 동요하고 두려워하던 병사들에게 그는 “죽으려 하면 살 것이요,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너무나 무모하기도 하고 현실을 무시하는 처사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무작정 포기하고 주저 않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실낱같은 희망과 가능성이 있다면 붙들고 나아가야 한다. IMF를 겪은 후 무한경쟁 시대 가운데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말은 생각을 바꾸고, 생각은 행동을 바꾼다. 행동은 습관을 바꾸고, 습관은 성품을 바꾸며, 성품은 인생을 바꾼다. 12척의 배가 남았을 때 누구도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이순신의 가장 충직했던 부하 권준 역시 포기한 상태였고, 이순신 본인 역시 승리를 장담 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포기 하지 않았다. 포기 하지 않았기에 그에게 명랑의 울둘목이라는 천혜의 무기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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