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맺음말>
책의 첫 장을 보면 성경의 신빙성에 대한 증거들이 나온다. 오랜 시간의 격(隔)을 살았던 사람들이 한 완전한 인격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려내는 완벽한 통일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도 증거를 들 수 있다, 그리고 유대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 놀라우리 만큼 일치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도 출생하기 전의 예언되었던 대로 태어나심과 전 생애 역시 아주 세세하게 예언되었다고 하니 과히 기적적인 일들이라 할 수 있다. 이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러 오셨고,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지러 오셨으며,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를 흘리러 오셨다’는 부분을 읽으니 마음이 아팠고, 죄송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께서는 다시 부활하셨다. 그래서 현재 예수님의 무덤은 비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을 부인하는 주장들이 있다. 그들은 ‘제자들이 시체를 훔쳐갔다, 병사들이 시체를 훔쳐갔다, 예수는 기절 상태로 묻혔다가 깨어나 무덤 문을 밀치고 나왔다, 제자들이 환상을 보았다. 그들은 예수를 너무나 보고 싶어했기 때문에 없는 것을 본 것이다.’ 라는 등의 주장을 하는데 이러한 이론들은 전혀 사실적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 사실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들 가운데 하나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자기의 모든 소유와 심지어는 자기의 목숨까지 내걸고서 새로운 날 일요일에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유대인들이 최초의 회심자들이었다고 한다. 이런 예수 그리스도는 주 하나님이시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러하다. 지금까지 수십 억의 사람들이 그리스도가 자신들의 삶을 변화 시켰고, 자신들의 가장 깊은 필요들을 채워주셨으며, 간절한 바램을 다 들어주셨고, 마음에 깊은 평안을 주셨다고 한다.
문득, 주위에서 예수님 힘과 본인의 신앙적인 힘으로 불치병을 고쳤다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난다. 예수님의 능력은 정말 놀라우리 만큼 기적적인 같다. 그리고 책 속에 나온 예문에서처럼 알코올 중독자였던 아버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난 후에 가족간의 화목한 모습을 되찾은 점 역시 예수님의 대단한 능력이시다. 예수님은 정말 우리들을 사랑하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죄를 사함 받고, 구원을 얻어야 함이다. 이런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한 분 즉 영원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오직 그 분만을 믿고, 구원을 받은 뒤에야 우리는 선행을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구원을 받았을 때 변화된 삶을 가져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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