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TAIRE “나는 현재를 즐긴다. 나는 자유의 한 가운데에서 평화롭게 내 삶을 마치리라. 나는 언제나 자유를 숭배했고 삶에 충실하지 못했다. 나는 나의 실수를 바로 잡았다. 나는 내가 내 삶을 위해 사는 날에만 진정한 행복을 알 뿐이다.“ -볼테르Voltaire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에 나는 서점의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이 책의 제목인 ‘낙천주의자’라는 것만을 보고 선뜩 책을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왔다. 아마도 너무도 삶이란 것이 내 자신에게 힘겹게 그리고 버겁게 느껴진 날이었기에 그러한 ‘충동구매’를 하게 되었던 듯하다. 하지만, 그러한 ‘인연’이 나중에 생각해 보았을 때, 내 인생의 철학이나 가치관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릴 정도의 강렬함을 가지고 내 삶에 작용을 하는 ‘필연’으로 남는 경우가 있다. 바로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내가 가지게 되었던 느낌과 생각의 단편들이 그와 같은 것이라 말하고 싶다. 이 책의 주인공인 캉디드는 정말로 말도 안 되는 문제들이 연속으로 얽히는 삶을 살게 된다. 그리고 그 주위에 있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 이다. 그들도 엄청나게 불행한 일들의 연속인 삶을 살아간다. 책을 읽으며 ‘낙천주의‘ 라는 단어가 민망스러울 정도다. 하지만 주인공인 캉디드는 "세상은 최선으로 돌아 간다" 라는 스승의 말을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 그 말을 의심은 하고 있지만 버리지는 못하는 것이다. 왜냐면 그 말을 버리고 세상을 남들처럼 비관적으로 본다고 한들 세상이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의 마지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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