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형전시를 보고 신석기의 문화에대해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었다.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10세기 중국 동북지방에서 청동으로 만든 도구와 무기를 사용하는 새로운 주민이 한반도로 들어와 선주민에 동화되면서 한반도가 청동기 새대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청동기 제품은 지배계층의 꾸미개나 무기 또는 의기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거푸집이 발견되어 직접 제작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신석기 시대와 비교하면, 돌로 기구들이 점자 매끄럽게 다듬어지고(간석기), 빗살무늬에서 민무늬 토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청동기로 만들어진 유물 대부분이 많이 부식 되었었다. 청동기의 검은 초기에는 단순한 검모양으로 실용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후기로 갈수록 무엇을 덪붙이는 등 필요없이 좀 과장하여 꾸몄다.
청동기에서 초기 철기 시대는 무엇보다도 고인돌, 돌널무덤, 독무덤, 널무덤을 들 수 있다고 한다.
북방의 고인돌의 형태 남방식의 고인돌의 형태(큰 돌로 덮개를 덮음)를 사진을 통해 볼 수 있었다.
청동기 시대의 유물이 전시된 것 뒤에 간략한 설명이 적혀 있었는데, 우리나라 청동기는 요령식 동검 문화(기원전 10세기 중국 요령성을 중심으로 성립)와 한국식 동검문화(청동기 후기)로 구분 한다고 한다.
요령식 동검은 날부분이 활모양이었으며, ‘농경문 청동기’ 표면에는 사람이 싸리 빗자루 같은 것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었다,
요령식과 한국식의 유물을 보면서 한국식이 좀더 세련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원삼국시대(역사 기록상 삼한에 해당)의 유물이 전시된 곳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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