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비평가가 뽑은 올해(2004)의 좋은소설 중 하성란의 무심결을 읽고 쓴 글입니다. 대략의 줄거리와 감상 들어가 있습니다. 많은 도움 되실 꺼예요.(한글97)
본문일부/목차
< 무심결 >
이 소설은 읽는 내내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기분이 드는 소설이었다. 사실 내용이 참신하다거나 독특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상투적일 수도 있고,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이었을까? 라는 의심이 들기도 했다. 그렇지만 글을 읽고 나서는 그래 우리가 삶을 살면서 이런 경험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우선 우리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의 직업을 중요시 할 필요가 있다. 그의 직업은 원고를 교정보는 사람이다. 이 직업은 창조적일 필요는 없다. 그저 다른 사람이 써 놓은 글 중에서 오자를 찾아내고, 띄어쓰기가 맞는지 아닌지를 찾아 낼 뿐이다.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