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류헤이와 히로스에 료코 주연의 연애사진을 보고 느낀점을 정리해 봤습니다. 영화 전개에 대한 분석이 있음.(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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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사진,을 보고
마츠다 류헤이라는 배우를 굉장히 좋아한다. 우울한 청춘을 통해 그의 슬픈 눈빛을 처음 보았고 그래서 그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그가 나온 영화를 하나하나씩 보았다. 그러다 본 것이 연애사진이었다. 영화 포스터에서부터 히로스에 료코가 너무 커다랗게 나와 버렸고 영화를 홍보할 때도 너무 그녀만을 위한 영화라 마츠다 류헤이가 너무 가려져 버린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그녀의 인기와 영향력은 알고 있었지만 그러기에 마츠다 류헤이란 배우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시종일관 독특하고 생기있는 영상이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 주인공들은 사진을 찍고 또 찍는다. 마코토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고 그를 좋아하는 시즈루는 그를 따라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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