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를 보고나서 느낀점을 작성했습니다. 복수의 속성에 대해 조금 논하였음 (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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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를 보고
박찬욱 감독과 최민식이라는 배우에게 세계적인 상을 안겨준 영화이다. 올드보이의 ost와 영화의 대사들은 각종 오락프로그램에서 패러디 되었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오대수라는 별명을 붙여주면서 영화의 흥행성을 보여주었다. 18세 미만 관람불가인 영화였음에도 이 영화는 큰 흥행을 했고 사람들은 이 영화를 아직까지도 기억한다. 아마 10년 후에도 사람들은 이 영화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기억된다 는 것. 그것만큼 성공한 것이 또 있을까. 복수는 나의 것에서도 그랬고 박찬욱의 복수를 찍은 영화는 항상 관객의 뒷통수를 쳤다. 관객은 영화를 볼 때 어느 한쪽편이 되어 영화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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