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의 단편소설 버니를 읽고나서 줄거리와 느낀점 위주로 쓴 감상문입니다. 단편적인 배경지식이나 작가의 문체부분이 도 들어가 있습니다. (한글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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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를 읽고
소설이 처음부터 끝까지가 모두 랩을 하는 것 같았다. 훔치훔치, 따라 읽으면 저절로 랩이 될 것만 같은 이 소설은 웬 힙합가수의 1집 앨범 노래 가사집을 보는것마냥 소설처럼 느껴지지 않고 유쾌했다.
이 소설 이야기를 들으면 생각나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그것은 이기호가 등단을 했을 때 그의 부모님이 마을 사람들에게 책을 모두 나눠줬는데 마을 사람들은 그 소설을 읽고 그 집 아들이 보도방을 차렸다더라, 하는 소문이 났다는 것인데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수 없지만 버니 를 보고 그 일화를 들으면 웃음이 날 수 밖에 없다.
문체 이종격투기 라 불리는 소설가 이기호의 작품은 이 소설이 처음이었다. 정말 이종격투기라 할 만 하군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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